이번 업무협약으로 예탁결제원과 2개의 캡테크 업체는 서로간의 소통·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증권정보 발굴 및 공유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체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핀테크 자산운용사(에임)와 주가흐름 예측 분석 앱을 개발한 업체(스마트포캐스트)라는 점에서 기존의 업체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캡테크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탁원 측은 설명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올해 이미 3차에 걸쳐 8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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