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스다인치과는 지난 17일 우이제일교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은 우이제일교회 교인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우선 제공한다.
교회 부속 어린이집 학생들에게 정기적인 병원체험과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또 교회 부속 경로대학 회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열어 양질의 건강정보를 전달하기로 했다.
강성용 에스다인치과 원장은 "우이제일교회 교인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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