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임창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은 오는 2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은 임창정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전곡의 프로듀싱 맡아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앨범으로 지난 7일 선 공개된 '그대라는 꿈'이 공개 동시에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별다른 홍보 없이도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5일 예정된 출시일을 연기하며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기 위해 후반 작업에 공을 들인 앨범이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또 다시 사랑'은 유키스, 샤이니,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보아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맷돼지'와 임창정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테마와 함께 시작되는 임창정의 담담하지만 슬픔을 담고 있는 보이스는 전주부터 몰입도를 높이며, 후반부의 웅장한 스케일의 멜로디와 임창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음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뤄 듣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또한 지난 18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의 하이라이트 음원만으로도 ‘역시 발라드는 임창정’, ‘’제2의 소주한잔 탄생’ 너무 좋다.’, ‘‘흔한 노래’, ‘친한 사람’ 노래도 좋았는데 이번 곡은 훨씬 더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올 가을 임창정의 차트 점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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