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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74회예고]전노민,이혜숙에“내집에서 나가!”..이혜숙“바람을 피든 찍소리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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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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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7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7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74회에선 거래 비리 배후인 것이 들통난 차미연(이혜숙 분)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리향(심혜진 분)의 비리 배후가 차미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태중(전노민 분)은 차미연을 찾아간다. 강태중은 차미연에게 “당장 집에서 나가”라며 윽박지르지만 차미연은 오히려 황은실(전미선 분)을 만나고 다니는 강태중에게 분노를 느낀다.

▲SBS 돌아온 황금복 7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차미연은 강태중에게 “바람을 피든 나는 찍소리도 하지 마라?”라고 말한다. 한편 김경수(선우재덕 분)는 강문혁(정은우 분)과 둘만의 자리를 가지게 된다.

SBS ‘돌아온 황금복' 74회는 2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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