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원더걸스 예은이 래퍼 빈지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월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 빈지노는 "내가 원래 계획이 없다. 기분파다.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빈지노 절친인 예은 역시 "(빈지노는) 완전 기분파다. 갑작스럽게 뭘 하는 걸 좋아한다"며 동의했고, 더 콰이엇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치밀하진 않다"고 말했다.
한편, 빈지노는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