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고은이 직접 들려주는 그의 문학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22 18: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15바다미술제'에서 특별 강연

고은 시인 [사진=2015바다미술제 제공]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한국 문학의 거장 고은 시인이 '2015바다미술제'에서 특별 강연을 한다. 강연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 사하구 청소년 문화의 집 고우니 홀에서 열린다.

고은 시인은 오태원 작가가 자신의 작품 '천 개의 빛, 천 개의 물방울'에 '고은 시 전집'에서 선별한 시어들을 게시하면서 미술제와 연을 맺었다.

그는 '잔칫날과 같은 바다미술제의 일상 그리고 나의 문학'이란 주제로 오태원 작가와의 협업 작업에 대한 해설과 함께 고은의 문학론, 바다와 자연에 대한 문학적 세계관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일 막을 올린 2015바다미술제는 내달 18일까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되며 16개국 34점의 초청작을 선보인다. 051-503-657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