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제약 치질 치료제 ‘헤모프란 좌제’ [사진=조아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조아제약은 치질 치료제 '헤모프란'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헤모프란은 항문에 삽입하는 좌제와 환부에 직접 바르는 연고제 두 가지 형태로 나왔다.
제품의 주성분은 신경자극의 발생과 빈도를 억제하는 프라목신염산염과 상처 회복을 촉진하는 황산아연수화물(좌제)로, 치질로 인한 통증과 가려움, 불쾌감 등을 완화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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