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3일 대구 동구 소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한가위 맞이 물품후원 활동을 전개한다. 임직원들은 소외계층 가정과 인근 노인정을 찾아 복숭아(40박스)를 전달하고 김장철을 위한 건고추(32kg)도 복지관에 지원할 예정이다. 성시헌 KEIT 원장은 “혁신도시가 위치한 동구의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활동과 같은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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