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추석맞이 '선물 KIT' 복지기관에 전달

[사진=NH투자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지난 21일 본사 4층 강당에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결식 아동들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 KIT'를 만들어 전국 복지기관에 배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과 밀알복지재단 CSR협력팀, NH투자증권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어린이 칫솔 세트, 색연필, 어린이 비타민, 한과, 참치캔 등 11가지 물품으로 구성 된 선물세트 300개를 NH투자증권과 결연되어 있는 결식아동 34명과 전국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또 NH투자증권과 결연돼 있는 34명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추석명절을 맞아 사내 봉사단체도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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