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 "상속자들 남캐릭터중 이민호보다는 김우빈"

열애설 부인 유연석 열애설 부인 유연석 열애설 부인 유연석  [사진=아리랑TV]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지원이 유연석과 열애설이 난 가운데, 과거 이민호와 김우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서 김지원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 캐릭터 중 본인의 이상형 질문에 서슴없이 최영도를 꼽았다.

이어 김지원은 "나쁜 남자인 것 같으면서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모든 걸 다 내던지는 멋있는 캐릭터인 것 같다"며 설명했다. 

한편, 22일 여성잡지 우먼센스는 "유연석 김지원이 8살 차이를 극복하고 2년째 열애 중이다.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