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이 21일 2015 제16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가 열리는 안산시 와스타디움을 방문,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는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간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나 의장은 경기장 및 상황실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열띤 응원과 더불어 선전을 당부했다.
이자리에서 나 의장은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지역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며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에는 축구 25명, 테니스 15명, 야구 25명 등 총 8개 종목, 1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