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신차대상 리스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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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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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캐피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에 맞춰 개인리스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출시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현대·기아차의 신차에 개인리스 혜택을 더했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이달 출시한 신형 아반떼와 스포티지에 대해 개인리스 특별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를 통해 신형 아반떼를 이용하는 고객은 50만원 한도 내에서 1,2회차 월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기아차 K시리즈(K3, K5, K7, K9)에 대한 이용료 부담을 낮췄다. K3의 경우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시 월 2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K7은 한달 46만원이면 내 차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출시한 신형 K5의 경우 할부대비 최대 33% 저렴한 금액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K9의 경우 개인과 사업자, 법인 등 전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금액이 추가되어 월 117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달에 이어, 전화상담 고객에게는 리스료 10만원 할인 혜택까지 더해 기아차 모닝의 경우 첫 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쏘렌토와 싼타페를 전화상담 후 계약한 이용자에게 20만원을 할인해줘 기존대비 절반 가량의 금액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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