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구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편안한 추석연휴를 위해 주민불편 신고센터 운영, 아동 급식 지원,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등 분야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귀성객의 안전한 교통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도로복구 대책반을 편성, 차도 및 보도파손에 대해 신속히 응급 복구조치하며,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버스터미널 및 주요 대중교통로 주변에 대해서도 원활한 교통흐름이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다.
권오달 구청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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