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메이아일랜드'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스터디카페로 유명한 주식회사 메이아일랜드(대표 정태봉, 오신)가 두 번째 브랜드인 ‘로프(ROPE)를 9월에 런칭하였다.
‘로프(www.ropestudio.com)’는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코워킹 오피스로, 서로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업무공간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여, 상호 간에 아웃소스 할 수 있는 유기적인 관계가 가능한 비즈니스센터를 지향하고,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목표이며, 각기 다른 영역의 강점을 가진 소기업들이 뭉쳐 협업 시스템을 통해 상호 간에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멤버십은 24시간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며, 센터 전부가 지문인식 입출입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여 철저한 보안이 유지된다. 프라이빗 스튜디오는 전실 개별 지문인식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에 개별 창문이 있고, 1인 평균 1.5평의 전용 공간과 30여평의 공용 라운지와 미니바 이용이 가능하여, 쾌적한 업무 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프리미엄 로스팅 커피와 오가닉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매일매일 샐러드, 과일, 베이커리 등 다양한 간식거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강남과 압구정의 스터디카페와 모임공간 이용 시 30~50%의 멤버십 할인이 제공되는 네트워크 혜택과 분기별 입주멤버들과의 웰컴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 로프(ROPE)는 압구정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버츄얼과 코워킹, 오픈 스튜디오, 프라이빗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3개월 입주 비용을 예치하면 별도의 보증금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또 올 10월까지 로프 멤버 동시 입주 할인 및 장기 임대 할인 등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상담문의 : 02-6463-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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