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좋은문화병원은 문화숙 병원장이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01차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2015 좋은문화상'을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수상자는 가톨릭의대 권지영(산과학), 서울의대 김진주(생식내분비학), 연세의대 조한별 씨(부인종양학)가 선정됐다.
좋은문화상은 문화숙 원장의 후원으로 침체된 산부인과학의 위상을 높이고 학문의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상은 국내외 학술지에 실린 SCI(Science Citation Index)급 논문 가운데 등재 인용지수(Impact factor)의 합이 가장 높은 제1저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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