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대세돌 에이핑크가 지난 09월 21일 오사카 그랑큐브에서 열린 일본 첫 라이브투어 [Pink Season]의 세 번째 공연에서 5400여명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2회 진행된 이날 공연은 각 2739석, 총 5478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일본 내 에이핑크의 입지와 티켓파워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에이핑크는 이날 공연에서, 일본에서 발매된 정규1집 수록곡과 한국에서만 발매했던 히트곡들을 모두 라이브로 선보이며 일본 팬들에게 핑크빛 감동을 선사했다.
에이핑크의 일본 첫 라이브 투어 [Pink Season]은 10/4일 도쿄 콘서트와 10/12일 마지막 라이브 투어인 도쿄 앵콜 콘서트를 남겨두고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9월 3일 일본 첫 라이브투어 [Pink Season]을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한 이후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지역 등에서 총 6회의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일본 데뷔 1년만에 한류돌의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