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94회[사진=MBC '이브의 사랑' 94회 예고 영상 캡처]
24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94회에서는 구인수(이정길) 회장의 악행에 경악하는 강세나(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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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소공포증으로 떨고 있는 켈리한(진서연)를 찾아간 구강민(이동하)은 켈리가 바다를 떠올려지면서 공포를 느끼게 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특히 세나가 구 회장을 찾아가 "기억이 돌아오려는 것 같다"고 하자, 구 회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그 환자의 기억을 조작해주게"라고 말하며 또 다른 악행을 예고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브의 사랑' 94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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