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면 리뉴얼 오픈한 한국의 정원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생들의 가야금, 대금 연주가 울려 퍼지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전통적인 민가의 풍경, 나무둘레만 7m가 넘는 큰 느티나무, 담양 소쇄원, 경복궁 향원정을 재현하고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가을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했다.
민가와 왕가의 만남을 재해석한 ‘용천수 우물수조’는 아시아 각국에서 온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추석연휴 ‘얼쑤 절쑤 한바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아쿠아리움 홈페이지(www.coexaqu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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