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은행 제공]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시 위험 노출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을 위해 시장전망을 공유하고 포트폴리오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일반 강의 방식과 다르게 패널 토의 형식을 빌려 국내외 시장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토의 뒤에는 고객과의 1대1 상담 자리가 마련됐다.
김교란 KB국민은행 WM컨설팅부장은 "이제 금융상품 판매보다 사후 관리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호응이 아주 좋아 내년에는 상품, 세무, 부동산 강의도 곁들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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