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의 2배인 40여명이 신청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시작된 이번 교육은 아라뱃길의 역사, 동・식물 현황 교육과 한강상류 물길탐방 등 현장 설명을 통해 참가자들이 아라뱃길 생태안내자로써 기본적인 소양과 지식을 갖추도록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한 시민 최모씨(47)는 “평소 생태교육에 관심이 많아 환경단체에서 교육도 받고 강사활동도 해왔는데, 인천지역의 관광명소인 아라뱃길에서 이런 전문가 양성교육을 한다고 하여 신청을 하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