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23일 서울 삼성 서초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사용을 위해 신세계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페이는 신세계 그룹의 내부 방침 탓에 신세계 그룹 계열사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없다. 그는 "삼성페이 점유율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삼성전자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한은·삼성전자, 삼성페이-모바일 현금카드 연계 MOU 삼성페이 등 민간 앱에 모바일신분증 넣고 다닌다…'지갑 없는 시대' 가속화 #삼성카드 #삼성페이 #원기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