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이 23일 군포시 보건소와 흡연예방중심학교 교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내 흡연예방과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됐고, 교사와 학생들이 산본중심상가를 돌며 어깨띠·피켓에 새겨진 문구를 외치고 담배꽁초를 줍는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보건소에서도 금연·절주·영양, 음주체험 및 비만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흡연예방중심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11. 7일에도 산본중심상가 야외공연장에서 폐활량 측정하기, 금연 퍼즐게임, 퀴즈 골든벨 등 금연 체험학습 부스 운영 등으로 흡연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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