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최승우 사장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니코리아 본부장, 한국보랄석고보드 부사장, 웅진식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카페베네는 전문 경영 체제를 통해 치열해지는 시장 속에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선권 회장은 경영에서 한걸음 물러나 글로벌 프랜차이즈로의 도약을 위한 해외 사업방향 수립과 신성장동력 발굴 등 카페베네가 전략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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