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현대시멘트는 정몽선 대표이사 회장이 전 대표이사 외 3인에 대해 배임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현대시멘트는 "정 대표의 개인적인 판단이며 이사회 또는 기타 어떠한 회사내부 절차를 통해 결정하거나 승인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7월30일 서울중앙지검에 배임 혐의로 전 대표이사 외 3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혐의발생금은 5478억원이다. 관련기사 건설 경기 ‘바람’ 타고 시멘트·레미콘 업계 ‘훨훨’ KT&G 전직 임원, 협력업체서 협력업체서 5년간 뒷돈 #배임 #정몽선 #현대시멘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