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정규 8집 앨범 '블라인드 필름(Blind Film)' 이후 2년만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새 얼범을 발매했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루마의 새 정규 앨범 '피아노(Piano)'는 총 11곡으로 이루어져 다른 악기 없이 오직 피아노 만으로 그가 느끼는 마지막 낙원을 향한 갈망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사진작가 안웅철이 촬영한 숲의 사진들이 어우러지며 이루마가 표현하고자 하는 순간들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제작됐다. 이루마의 정규 9집 앨범 피아노는 23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루마는 오는 10월 7일 13시 이태원에 위치한 음악문화공간 ‘스트라디움’에서 '피아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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