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추석연휴기간 동안 광명동굴을 정상 개장하기로 해 주목된다.
시는 추석당일은 27∼29일까지 추석연휴 사흘 동안 광명동굴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으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이 기간 광명동굴 주차장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특별히 무료로 개방한다. 또 시는 토·일요일에 한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광명동굴 관람시간을 연장해 밤 9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은 지난 4월 4일 유료 개장한 이래 5개월 20일 만인 23일 현재 방문객 7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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