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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에 5골 레반도프스키, 분데스리가 우승컵 들고 "독일 우승 트로피" 근육 자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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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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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에 5골 레반도프스키 9분에 5골 레반도프스키  [사진=레반도프스키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바이에른 뮌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우승컵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 5월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독일 우승 트로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14-15 분데스리가'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레반도프스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레반도프스키는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5골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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