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칭다오 고신구는 칭화대와 '창업공간 구축'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칭다오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칭화대는 매년 우수한 창업인재를 칭다오 가오신구에 파견해 창업 훈련을 받고 창업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외 칭화대와 칭다오 가오신구는 창업혁신 대회 등을 열어 창업을 장려하는 한편 우수인재에게 자금이나 공간을 제공하고 멘토도 소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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