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복(신다은 분)과 황은실은 드디어 마주하게 되고, 서로를 향해 달려가 부둥켜 안으며 오열한다. 이를 지켜보는 차미연(이혜숙 분), 백리향,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겁에 질리고 황은실이 기억을 잃은 척 연기를 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백리향은 황은실의 재산을 하루라도 빨리 뺏기 위해 황은실의 말대로 황은실 프랜차이즈 사업에 전 재산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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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령은 황금복에게 “우리 전 재산 내놔”라고 말하며 행패를 부린다. 황은실은 “겨우 그 정도 갖고 벌써 이렇게 흥분하는 거에요?”라며 더 무서운 복수를 할 것임을 시사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6회는 2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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