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밀알복지재단에 '사랑의 의류 바자회' 의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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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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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달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왼쪽)이 이기민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에게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서 판매할 의류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OK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OK저축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OK저축은행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서 판매할 의류 5만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의류는 시가 약 6억원 상당에 달한다.

밀알복지재단은 다음 달 중순께 바자회를 개최하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김홍달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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