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전미선 분)에게 속아 전 재산을 잃은 백리향(심혜진 분)과 백예령은 백향섬유 사무실에서 백리향이 투자한 돈을 찾았다.
이 때 황금복이 나타나 “남의 사무실에서 뭐해?”라며 “네가 우리 엄마 딸 재산 뺏기 위해 투자한 돈 찾고 있는 거야?”라고 말했다.
황금복은 "네가 우리 엄마 딸 노릇했지? 그것이 사람이 할 짓이야?"라며 “‘재산 뺏고 버리면 그만’이라고 말 안 했어?”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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