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전미선“구속으로 안 끝내.법적인 처벌 어림없어”무서운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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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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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76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과 백예령(이엘리야 분),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형사처벌 이상의 무서운 복수를 할 것임을 시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은 이날 황금복(신다은 분)에 이어 오말자(김나운 분)와도 재회했다. 오말자는 황은실에게 “”일어나 그것들 당장 구속시키자“라고, 서인우(김진우 분)는 ”아줌마가 피해자니 이제 다른 증거는 필요 없어요“라며 당장 고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황은실은 “나와 금복이 이렇게 만든 그 사람들 구속으로 안 끝내. 법적인 처벌 어림 없어”라며 형사처벌보다 더욱 무서운 보복을 할 것임을 밝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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