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에서 개최된 한중일 산업박람회에서 한국화장품 코너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웨이팡(潍坊)시 국제전시회장에서 23일 즐거운 비명 소리가 터졌다. 이날 시작된 한중일 산업박람회 개막과 동시에 수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으로 들어와 한국제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특히 화장품 코너에는 한국 화장품을 체험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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