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캐피털 원 컵' 3라운드 아스날과 경기서 1-2로 졌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최선을 다했지만, 골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아스날은 이날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으나, 자책골로 한 때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33분 아스날의 마티유가 경기를 뒤집는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해 2-1로 경기를 끝냈다.
'캐피털원컵' 손흥민 투입 토트넘,아스날 1-2 패..후반 22분 출전 16강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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