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 부인 유연석 열애설 부인 유연석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연석이 공군 입대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유연석은 "대학교 때 만났던 친구의 집이 성남이었다. 성남비행장으로 가면 면회를 자주 오겠다는 말을 했다"며 공군을 지원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연석은 "아무리 기다려도 편지가 안 왔다. 그러다가 훈련소에 있을 때 헤어지자는 편지가 왔다"며 훈련소에서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유연석은 김지원과의 열애설에 "친한 친구 사이일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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