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7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77회 예고 영상 캡처]
24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77회에서는 딸 황금복(신다은)에게 서인우(김진우)와 잘해보라고 말하는 황은실(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실은 백리향(심혜진)과 백예령(이엘리야) 모녀에게 "네 집 새 주인이야, 말자가"라며 서류를 내민다. 이에 리향과 예령은 태연한 척하려 애쓴다.
특히 은실은 금복에게 "인우랑 다시 잘해봤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이 잘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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