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24일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21호 태풍 '두쥐안'이 북상 중이며 추석 연휴인 오는 27일 일본 오키나와에 상륙한다.
서쪽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속도는 16.0 km/h, 중심기압은 994 hPa으로 나타났다.
25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70km 부근 해상에 접근. 26일에는 남남동쪽 700km 부근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쯤에는 중국 쪽으로 북상해 국내는 태풍에 대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21호 태풍 '두쥐안'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진달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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