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BY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YC가 임파선 보호 및 혈행개선을 통해 여성 건강을 지켜 줄 수 있는 기능성 팬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여성용 기능성 팬티는 다리 앞 부분에 밴드를 사용하지 않아 착용 시 조임으로 인한 압박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임파선에 부담을 덜어주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임파선이라고 불리는 면역 기관은 전신에 500개 정도 분포되어 있으며 인체 내에 들어온 병원체를 인식할 때 이에 대응하는 항체를 생성하기 위해 붓게 된다.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경우 서혜부의 자극을 줄여 여성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BYC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장시간 앉아서 음식을 하거나 운전을 하면 피로가 축적되고 스트레스가 쌓여 임파선이 부을 수 있다"며 "임파선이 부으면 딱딱해지고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눌림을 방지하고 편안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팬티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