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민·경 합동 교통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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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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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경찰서장 김항곤)가 9월 한달 간 왕곡초를 시작으로 관내 13개 초등학교 대상 민·경 합동 교통캠페인 전개했다.

이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금번 캠페인에는 교통안전선진화를 위해 김 서장을 비롯, 각 학교별 녹색연합회장, 모범운전자회장 등 5개 단체 65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페인 활동과 함께 교통시설 등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하기로 했다.

한편 김 서장은 “운전자들의 주의 운전과 관심으로 어린이들이 스쿨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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