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박나래가 힙합 전사 '스눕독'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6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눕독 그릴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인의 모습처럼 피부를 검게 칠하고 대머리에 스눕독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박나래는 코믹한 연기에서부터 자신의 사적인 연애담까지 밝히며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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