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못생겨도 돈 없어도 이상형이면 결혼하고 싶어" 충격 발언

[사진=삼시세끼 방송 캡처]
 


배우 김하늘이 사업가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결혼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에 출연할 매니저에게 돌연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드라마 촬영 당시 웨딩 사진 촬영이 많았고, 교제 중인 남자친구도 없는 상태로 이런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하늘은 당시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정말 진지하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못 생겨도 좋고, 돈이 많지 않아도 좋다. 그저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 A 씨와 열애 중이며, 열애 상대 A 씨는 큰 키에 훈훈만 외모까지 겸비했고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또한 한 연예 매체가 김하늘 측근을 통한 보도에 따르면 이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진진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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