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미래부 2차관, 추석 명절 맞아 우편물 특별처리 점검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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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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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왼쪽)이 24일 오전 추석을 맞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우체국을 방문해 백기훈 경인지방우정청장과 우편물 구분 작업을 돕고 있다. (사진=미래부 제공)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우체국을 방문해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처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 차관은 추석 우편물 특별처리 현황을 보고받고 소포 분류 작업장을 찾아 직접 우편물 구분 작업에도 참여하면서, 특별 처리를 위해 수고가 많은 우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추석 명절 선물 우편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특별처리기간이 끝날 때 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 차관은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전통시장인 '못골종합시장'에 들러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할 물품 등을 구입하며 추석 물가 등을 점검했으며,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도 들러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미래부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요양 중이신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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