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북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전북은행은 지난 23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JB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세 번째 공연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쾌한 퓨전난타 공연을 선보인 ‘아퀴’는 순수 전통 타악기 전공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타악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아퀴만의 호흡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전북은행은 문화공연 접근성이 취약한 신체·지적장애인들과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초청, 함께 공연을 즐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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