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평가에서 희망상주의 저력” 과시

  • 행정․농정․보건행정 등 9개 부문 1억500만원 수상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지난 7월1일부터 9월20일까지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주관으로 실시된 각종 평가 및 대회에서 모두 9개 부문 1억5000만원의 시상금 및 상사업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수상실적으로는 중앙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2회, 우수 1회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도 단위 및 대외평가에서 최우수 1회, 장려 2회를 수상하는 등 총 9개 부문에서 기관 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15년 하반기 중앙부처 및 경북도 등으로 부터 받은 주요 표창은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행정자치부장관상), 2015년 과실생산 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015 경상북도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경상북도지사)을 수상했다.

시는 앞으로 정부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농정업무 종합평가, 민원종합평가 등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평가준비를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해 친서민 열린 행정 실현 및 농업경쟁력 강화, 신 낙동강시대 중심도시 부각, 일자리 창출 등 시민 모두가 잘사는 희망 상주 건설을 위해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친 결과 수상을 많이 하게 되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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