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예령, 문혁 믿지 못하고 질투에 의심까지 갈등 치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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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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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SBS 인기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자신이 품은 야망을 위해 재벌2세 문혁(정은우)과 결혼한 예령(이엘리야)이 갈등이 극에 달했다.

오직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달리며 이익에만 눈이 멀어 친구마저 버리고 외면한 예령.  재벌가 2세인 문혁이 가진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이를 빌미로 엄마 리향(심혜진)과 꼼수를 부려 결혼에 성공한다.이로 인해 시댁 식구들의 마음은 차갑게 변하고 예령의 남편 문혁까지도 그녀를 달갑게 대하지 못한다.

예령과 문혁은 신혼 첫날 밤을 갖지만 문혁은 이마저도 탐탁지 않다. 각종 집안문제를 일으켜왔고 이 뿐만 아니라 예령은 문혁을 향한 질투와 의심을 일삼으며 두 사람의 애증 어린 모습이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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