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슈퍼 루키 세븐틴이 타이틀곡 '만세'로 컴백하자마자 SBS MTV '더쇼 시즌4'에 1위 후보에 오른데 이어 2주 연속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세븐틴은 지난 15일 컴백무대에서 한국과 중국 실시간 문자투표 1위를 차지하며 레드벨벳과 경쟁을 통해 32점차라는 근소한 점수차로 음악방송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보여주었다.
지난 22일에도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월등한 점수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세븐틴의 대세 행렬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4개월만에 세븐틴은 가요계 최정상급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015년 신인 그룹 중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세븐틴의 무한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매일 큰 선물이 되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즐거운 날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세븐틴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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