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디데이 3회 예고' 서울 6.5 지진…김영광, 이경영에 환자 받아달라 무릎 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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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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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디데이 디데이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데이' 김영광이 이경영에게 무릎을 꿇었다. 

25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 3회에서는 서울에 규모 6.5 지진이 일어나며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갑작스러운 지진에 사상자는 속출하지만, 경영에만 신경쓰는 미래병원 원장 박건(이경영)은 환자들을 외면한다. 이에 이해성(김영광)은 자존심 따위는 내려놓고 환자를 받아달라며 무릎을 꿇는다.

하지만 박건은 결국 외면하고, 이해성은 환자들을 이끌고 탈출을 감행한다.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와 구조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인 '디데이'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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