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신규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공모 희망가는 주당 19~21만원으로 신규 발행 주식은 45만주다. 발행 예정 가액은 855~945억원 수준이다.
한편 휴젤은 2014년 감사보고서 기준 약 1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분은 창업자인 서울 BK성형외과 출신 신용호·김병건·홍성범 씨가 각각 10.98%, 5.49%, 2.65% 등 19.1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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