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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다섯째부터)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범농협 최고경영자(CEO)들이 서울 중구 통일로 소재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범농협 최고경영자(CEO)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최 회장과 김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들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최 회장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이 청년 일자리 확보 노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협도 '농식품 성장기반 펀드'를 설립해 농업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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