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서해안신구에 들어서는 아시아 축구기지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총 3개 구장이 들어선다. 11인용, 9인용, 5인용 경기장이 그것.
독일에서 수입한 인공잔디로 조성되며, 축구장 표면에 특수처리해 비산과 먼지를 억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축구기지가 완공되면 이곳에서는 청소년 축구교육, 전문축구경기 개최, 축구선수 요양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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